안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하고 변동사항 및 사후관리, 확인조사실시 등을 통해 적정 급여와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전달체계 누수를 방지하고 복지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재점검하고 선정 기준을 초과해 중지, 선정 제외된 가구에 대해서도 대상자의 위기상황에 맞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긴급복지, 한부모, 차상위계충 등) 및 민간자원을 연계 하여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