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터치MBC, 가요대제전 응원 팬들 몰리며 접속 불통

공유
3

터치MBC, 가요대제전 응원 팬들 몰리며 접속 불통

2017 MBC 가요대제전이 어플리케이션 '터치MBC'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2017 MBC 가요대제전이 어플리케이션 '터치MBC'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MBC.
‘2017 MBC 가요대제전’이 어플리케이션 터치MBC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The Fan’을 주제로 31일 오후 8시35분 MBC에서 생방송된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터치MBC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터치MBC’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가요대제전 소통중계방에 들어가면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팬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터치MBC’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터치 MBC 언제 들어가게 해주나요?”라며 불통을 터뜨렸다.

“터치 MBC 다들 접속되냐? 나만 안 되는 건가?”라는 반응도 있었다. “터치 MBC 빨리 들어가게 해달라” “터치 MBC 안 들어가 진다” 등의 글들이 SNS에 올라왔다.

한편 ‘2017 MBC 가요대제전’에는 B.A.P와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