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로또 이 번호 주목!… ‘12, 34, 16, 24, 21’

2018년 나눔로또에서 출현 가능성이 높은 번호로 ‘12’ ‘34’ ‘16’ ‘24’ ‘21’번이 뽑혔다. 이는 지난 50회의 로또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이기도 하다.

글로벌이코노믹이 737~787회 나눔로또를 분석한 결과 12번이 총 16회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12번은 보너스 번호를 포함해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이다.
이어서 34번이 14회 출현했다. 16번은 13회, 24번과 21번은 12회 뽑혔다. 17번과 15번, 41번은 11회 선정됐다. 10번과 6번, 9번, 43번은 총 10회 출현했다. 결과적으로 10번대와 20번대에서 10회 이상 출현한 번호가 가장 많았다.

9회 출현한 번호는 31번, 18번, 36번, 4번, 42번, 3번이다. 다음으로 19번과 33번, 11번, 7번, 27번, 28번, 30번, 45번이 8회 출현했다.

8번은 7회, 1번과 20번, 38번, 29번, 14번, 22번, 44번은 6회 등장했다. 40번과 23번, 32번, 37번, 13번, 39번도 각각 5회씩 뽑혔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11~19번, 21~29번에서 대거 출현한 것과 달리 1~9번대는 가장 적게 뽑혔다.

한편 지난 30일 제787회 나눔로또의 1등 당첨번호는 ‘5, 6, 13, 16, 27, 28’이고, 2등 보너스번호는 ‘9’였다. 로또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30억9210만8313원씩 당청금을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당청금은 6062만9575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9명으로 당첨자들은 각각 132만1979원씩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