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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푸드빌 SPC그룹 본아이에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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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푸드빌 SPC그룹 본아이에프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푸드빌, 인니 주요 3대 공항 뚜레쥬르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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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 이번 발리공항점을 마지막으로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입점하며 인도네시아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 SPC그룹, 롱이어밥 출시 신년 마케팅

SPC그룹은 ‘개의 해’를 맞아 창작 캐릭터 ‘롱이어밥(Long Ear BOB)’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2018 행복이 쭉~해피롱이어’ 테마의 신년 마케팅을 펼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SPC삼립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들은 ‘롱이어밥’ 캐릭터를 활용한 신년 제품을 각각 출시하고, 해피앱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본아이에프, 돈꽃 드라마 제작지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본죽&비빔밥카페’가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이번 ‘돈꽃’ 제작지원을 통해 극 중 출연진들의 에피소드 속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비빔밥과 죽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 이미지를 부각하며 자사 브랜드를 간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 풀무원 이씨엠디, 연간 100억원대 규모 단체급식 운영권 수주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연간 100억원대 공급 규모의 대형 단체급식 운영권을 수주하며 급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씨엠디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개발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의 구내식당 2개 운영권을 수주했다. 이씨엠디는 LG사이언스파크 동·서편의 2개 구내식당에서 각각 식당, 프리미엄식당, 카페 등을 운영한다.

◇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 판매 100만병 돌파

골든블루가 지난 10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 출시된 지 63일 만이다. 판매 속도까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품이 출시된 지 초기단계인데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위스키 성수기인 연말연초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