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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최상급 원두와 전문가 양성으로 커피 전문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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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최상급 원두와 전문가 양성으로 커피 전문성 확대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최상급 고품질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퓨어 로스팅 시스템’과 원두 감별사 큐그레이더(Q-Grader) 전문가 양성으로 커피 제조 과정에 전문성을 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장별 직원 육성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커피 클래스’, ‘SCA 바리스타 양성 과정’ 운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커피 전문성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와 전국 매장의 커피 품질 표준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 운영으로 커피 문화와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최상급 원두와 차별화된 로스팅 기법으로 생산된 ‘싱글 오리진’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커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위한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퓨어 로스팅 시스템’으로 시간과 온도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생두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고, 국내 로스팅 운영으로 원두의 산화 최소화를 통해 엄선된 아라비가 생두의 향과 맛을 제공하기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는 매 시즌 별 준 스페셜티급 원두를 활용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지난 10월 선보인 싱글오리진 '케냐 루키라AA'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산뜻한 과일향과 어우러져 긴 여운이 남는 환상적인 맛의 커피로 알려져 있다.

‘싱글 오리진’은 특정 국가에서 특정 생산자가 수확한 생두로 만든 커피를 의미 하는 가운데.엔제리너스커피 ‘싱글 오리진’은 시즌별로 트렌드에 맞는 원두를 선정하며, 엄격한 관리와친환경 생산 공정을 통해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의 차별화를 통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 품질 표준화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 큐그레이더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 큐그레이더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최고 품질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총 33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Q-grader)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국내 커피 인재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는 바리스타 꿈꾸는 일반 소비자 또는 커피의 지속적인 대중화를 위해 ‘커피클래스’를 운영 하고 있다. 2007년 시작해 매월 운영 중인 커피클래스는 커피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커피문화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커피 관련 정보 전달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바리스타의 도움을 받아 커피의 이론 부분에서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커핑, 라떼아트, 브루잉 등 실습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국내•외 외식 산업 인력 양성에 박차를 기하고자 설립한 외식경영대학에서는 특화된 커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규정에 따른 국제 공인 커피 전문가 교육 시설 완비로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SCA 바리스타 양성 과정 및 커피 원두 감별사(Q-Grader) 양성과정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으로 커피 전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롯데지알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