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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정기 예금 이자율, 케이뱅크 2.25%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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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정기 예금 이자율, 케이뱅크 2.25% 가장 높아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온라인뉴스부]
12월 4주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율(세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25%로 가장 높았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을 제외한 일반 은행 중 12개월 저축 기간, 1000만원 저축 금액을 기준으로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 금리는 세전 이자율이 2.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가 2.20%로 그 뒤를 이었고 광주은행, 제주은행, 한국산업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의 이쟈율과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은 2.10%로 동일하게 나타났고 산업은행의 'KDB Hi 정기예금‘이 2.05%, 부산은행의 'MY SUM 정기예금’과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이 2.00%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