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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완리, 8개월만에 거래재개…장 초반 8%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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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완리, 8개월만에 거래재개…장 초반 8%대 약세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8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완리가 장 초반 8%대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완리는 시초가(899원)대비 80원(-8.90%) 내린 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중국기업인 완리가 대주회계법인을 신규 회계법인(외부감사인)으로 선정, 매매거래 정지 사유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