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넥슨이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기부를 연계한 사내 이벤트를 개최했다.
넥슨은 사원증 태그로 기부에 참여하고 럭키머신(인형뽑기), 럭키피싱(선물박스 획득) 등 게임을 하는 방식의 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전달, 시리아 난민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된다.
넥슨 인재문화팀 이동주 차장은 “많은 사우들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원증 태그 방식의 깜짝 연말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부와 함께 게임에도 참여하고 선물도 획득할 수 있어 즐거움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