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 만성염증’편 방송안내에 따르면 ‘만성염증’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의 뿌리라며 그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울퉁불퉁 못생긴 과일 ‘노니’는 가루형태로 많이 접할 수 있는데 노니 속에는 200여 종의 파이토케미컬(식물이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노니의 성분 중 스코폴레틴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이 성분은 체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뇌졸중,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 가운데 ‘나는 몸신이다 - 몸신비책’에서는 암, 치매,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내 몸의 암살자 만성염증을 잡아줄 ‘노니열매 차’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몸 속 쓰레기, 염증을 잡아주는 ‘노니열매 차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노니 분말 가루 1g(반 티스푼), 따뜻한 물 300g을 준비해 따뜻한 물에 노니 분말 가루 1g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된다.
한편 ‘노니’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기에는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