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책방에서 책 정리를 마친 듯한 모습으로 미소 짓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8월 MBC 퇴사 이후 현재 마포구에서 책방을 운영 중이다.
팬들도 화답했다. M**씨는 “오히려 더 동안이 된 것 같다”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I**씨는 “본연의 모습이 아름다운 법”이라면서 “뭐 더 할 필요 없이 예쁘다”고 격려했다. H**씨는 “MBC에서 나오길 참 잘했다”면서 “책방마님이라는 애칭을 붙여드리겠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A**씨는 “미모도 생각도 너무 예뻐요 응원하겠다”며 힘을 불어 넣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