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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과 썸 탄 건 이때부터? 별말 아닌데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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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과 썸 탄 건 이때부터? 별말 아닌데 함박웃음

구혜선이 YG 엔터테인먼트와 14년 만에 결별하면서 화제된 가운데 안재현과 예능에 함께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됐다. 출처=KBS2이미지 확대보기
구혜선이 YG 엔터테인먼트와 14년 만에 결별하면서 화제된 가운데 안재현과 예능에 함께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됐다. 출처=KBS2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배우 구혜선이 YG엔터테인먼트와 14년 만에 결별하면서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됐다.
구혜선은 지난 2015년 KBS2 ‘해피투게더’에 안재현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둘의 열애설이 나기 전이었다. 당시 시작하던 드라마 ‘블러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자리였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드라마 호흡이 어떻냐는 질문에 “굉장히 사교성이 좋아요. 말도 잘 걸고”라고 말한 뒤 침묵을 지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안재현이 “그게 다인가요?”라고 묻자 구혜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안재현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너무 재밌게 인사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안재현은 그에 대해 신입 사원의 마음으로 그렇게 인사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의 호흡을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에 둘의 열애설이 터지며 1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둘은 열애설 소식을 전한 뒤 두 달 후인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월 함께 ‘신혼일기’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를 직접 연출하거나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여는 등 연기 이외 다른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