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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결혼이 가져온 파장… 동명이인 오해 "나만 그런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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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결혼이 가져온 파장… 동명이인 오해 "나만 그런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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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바디샵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명이인으로 인한 오해가 여전히 파장을 미치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9일 5살 연상의 남편과 서울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최근 인기를 끈 배우 서현진과 이름이 같아 네티즌들의 오해가 불거진 바 있다. 네티즌들은 처음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오해영인줄”, “배우인줄 알았다”, “아나운서라고 꼭 써줘라”, “깜짝아”, “사랑의 온도 그분 인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이후, 2004년 MBC에 입사했다.

한편 11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사를 떠난 아나운서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현진 아나운서가 언급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