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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인공 누구? 원진아-준호 첫 주연 연기 호평…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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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인공 누구? 원진아-준호 첫 주연 연기 호평…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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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와 이준호의 첫 주연 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5년 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강두(이준호 분), 하문수(원진아 분)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하문수 역을 맡은 배우 원진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원진아는 영화배우로 영화 ‘강철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목소리톤 좋다”, “여주인공 이쁘고 준호 연기 자연스러움”, “준호 원래부터 저렇게 연기 잘했나?”, “둘이 되게 잘 어울린다”, “여주인공 엄청 예쁨”, “여주인공 연기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