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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아이돌' 황승언, 이상형은? "배성우·이민기… 카리스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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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아이돌' 황승언, 이상형은? "배성우·이민기… 카리스마에 반해"

비정규직 아이돌에 출연 중인 황승언이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어 주목된다. 사진=황승언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비정규직 아이돌에 출연 중인 황승언이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어 주목된다. 사진=황승언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배우 황승언이 SBS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에 출연해 눈길을 끌면서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3일 황승언은 MBC 에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더킹을 촬영하며 조인성 선배보다는 배성우 선배의 카리스마에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시작되면 다른 분으로 돌변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황승언은 이보다 앞서 배우 이민기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도 있었다. 10년 전인 2008년 그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민기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황승언은 연예계 데뷔 전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2008년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