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협력센터와 진흥원은 ‘강원도 중소기업․창업자 공동 육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도내 중소․창업기업에게 경영전략, 마케팅, 수출, 기술 등 경영 전 분야에 대한 무료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상담회에 참석한 ㈜씨엘의 신창균 대표는“선배 기업인인 자문위원께 허심탄회하게 경영애로를 털어놓고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으니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처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