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동원 샘표 동서식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동원몰이 연말을 맞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를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코너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각 신년 계획 다짐, 동원몰 이용 에피소드, 동원몰 신규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등을 동원몰 홈페이지에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 샘표, 순작 원물차 100인 체험단 모집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쌀쌀한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순작 원물차 100인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은 31일까지 샘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모집 결과는 1월 5일 해당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연근우엉차, 헛개비수리차, 도라지생강차 등 원물차3종을 제공받으며, 제품 체험 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의 새로운 TV 광고 ‘나만의 시간’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시작’을 응원하는 화이트골드의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루 일과의 끝과 함께 비로소 시작되는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연아는 따뜻한 화이트골드 한 잔을 준비한 뒤 반려묘의 모습을 그리는 등 본격적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 이디야커피, 윈터 드림 머그 출시
이디야커피가 겨울시즌을 맞아 MD 신제품 ‘윈터 드림 머그(Winter Dream Mug)’를 출시한다. ‘윈터 드림 머그’는 한겨울의 달콤한 꿈을 모티브로 했다. 유니콘과 구름, 천사 그림으로 어릴 적 꿈 속의 한 장면을 표현했다. 하얀 바탕에 핑크, 골드, 보라색을 사용한 디자인은 꿈결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골든블루가 지난 10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출시된 지 36일(11월말 기준)만에 판매량이 57만병을 돌파하고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리뉴얼된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성공에 힘입어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7년(1~11월)에만 442만6300병이 판매돼 위스키 성수기인 겨울에도 판매량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임을 입증했다.

카페베네가 2018년도 카페베네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시즌 MD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고급스러운 블랙색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카페베네 로고 모양이 새겨있는 하드케이스도 제공된다. 속지는 연간 캘린더와 월간, 주간, 프리노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간의 경우 만년형이라 원하는 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가 SPC클라우드의 증강현실 앱(APP) ‘해피리얼(HAPPY REAL)’에서 케이크 색칠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리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케이크 도안은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2가지다.
◇ 버거킹, 와퍼 메뉴로 2017 베스트 메뉴 행사
버거킹이 2017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와퍼 메뉴들로 2017 베스트 메뉴 행사를 진행한다.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017 베스트 와퍼 위크’ 행사는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붉은대게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올해의 인기 와퍼 3종 단품을 주문하면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가 무료로 제공돼 단품 가격에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하겐다즈가 겨울 한정 신제품 모찌 라인업 2종 ‘아즈키모찌(Azuki Mochi)’, ‘그린티모찌(Green Tea Mochi)’의 TV 광고 모델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톱모델 아이린을 전격 발탁했다. 광고 영상 속 아이린은 하겐다즈의 신제품을 맛보며 올 겨울을 보다 특별하게 만드는 홀리데이 홈파티의 호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지난 6일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여성들만을 위한 시크릿 다이닝 파티 ‘구스 살롱’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약 70명의 여성 전문가들이 모여 구스아일랜드의 독특한 풍미와 환상의 푸드페어링을 즐기고 함께 어우러지는 소셜클럽 형식 다이닝 파티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