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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송승헌' 아침부터 다친 얼굴로…팬들 "그냥 너무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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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송승헌' 아침부터 다친 얼굴로…팬들 "그냥 너무 잘생겼어"

드라마 블랙에 출연 중인 송승헌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 팬들이 우려하면서도 환호했다. 사진=송승헌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드라마 블랙에 출연 중인 송승헌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 팬들이 우려하면서도 환호했다. 사진=송승헌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 중인 송승헌이 드라마를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Good Morning”이란 인사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송승헌은 얼굴이 많이 다친 모습으로 병원 로비에 서있다.
송승헌의 이 같은 모습에도 팬들은 즐거워 했다.

d**씨는 “그냥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라며 송승헌 외모를 칭찬했다.

j**씨는 “아침부터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며 걱정하는 듯하다가 이내 “보고만 있어도 (나의)외로움이 싹 다 가신다”며 고마워했다.

s**씨는 “왜 다치셨어요”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으나, 그 역시 “너무 잘생겼어요”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블랙’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20분에 방영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