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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학생 마음 공감하는 오프라인 학생상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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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학생 마음 공감하는 오프라인 학생상담센터 개소

경희사이버대 학생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상담센터직원들이 다짐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경희사이버대 학생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상담센터직원들이 다짐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가 재학생 및 예비 입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학생과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학생상담센터를 열었다.

경희사이버대는 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학생상담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과 임근욱 기획협력처장, 박상현 교무처장, 김혜영 학생지원처장 겸 입학관리처장, 박원일 총동문회장 등을 포함해 경희사이버대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을 시작으로 ▲인사말 ▲구성원 소개 ▲기념 떡 커팅 ▲경과사항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예비 입학생들은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CTI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 분석을 통한 학생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매뉴얼 제작 및 부서 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운영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