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태양금속우는 6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25.43% 상승한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 1만6100원 20.15%, 신라섬유 3515원 20.58%, 제이시현시스템 1만1250원 20.97%를 기록중이다.
이어 케이피엠테크 2095원 21.80%, 옴니텔 7000원 25.45%, 디지탈옵틱 1695원 24.63%, 텔콘 1만7100원 23.02%에 매매되고 있다.
이 가운데 텔콘의 경우 자회사 SCD 신약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텔콘이 최대주주인 엠마우스 SCD(겸상적혈구병)의 신약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혈액학회(ASH•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 따르면 11일 59회 ASH 연례 회의에서 엠마우스가 신약 엔다리(Endari)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CI평가정보 5230원 29.78%, 코데즈컴바인 4000원 29.87%, CS 2330원 29.81%, 와이오엠 2670원 29.93%, 오디텍 1만100원 29.49%, 한일진공 4275원 29.94%, 피씨엘 1만6550원 29.80%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을 보면 동부제철 1만350원 29.70%, 동부제철우 3만1550원 29.84%를 기록중이다.
이 중 SCI평가정보의 경우 가상화폐 거래소 자회사 설립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SCI평가정보는 100% 출자방식으로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내달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일진공은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KCX 지분 19.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목적은 사업 다각화다. KCX는 국내 블록체인 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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