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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이랜드 신세계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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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이랜드 신세계인터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삼성물산 노나곤, 펄프에 도쿄 시부야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이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이 지난 23일 베이크루즈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셀렉숍 ‘PULP(펄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노나곤은 엑스라지, 엑스걸과의 협업으로 일본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팝업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 이랜드 로이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미슬토(mistletoe, 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고전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상품으로, 미슬토 세트 1종, 목걸이 2종, 커플링 4종으로 구성됐다.

◇ 신세계인터 디자인 유나이티드, 벤치 후드 롱파카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에서 출시한 ‘벤치 후드 롱파카’가 9만 9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12만 9900원에 출시돼 2차 재상산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달 2일부터 9만 9900원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량이 더욱 증가했다. 지금까지 총 3만장을 판매했으며 현재 3차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