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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7명,인문 4명, 자연 3명 6명이 재수생…작년엔 인문 2명 자연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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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7명,인문 4명, 자연 3명 6명이 재수생…작년엔 인문 2명 자연계 1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서울 이화외고(제15시험지구 19시험장)에서 입실 완료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서울 이화외고(제15시험지구 19시험장)에서 입실 완료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지난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능만점자가 7명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스1은 24일 입시업체 등을 통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오전 11시현재 7명의 만점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뉴스 1은 이어 7명의 만점자 가운데 재수생이 6명(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2명), 재학생이 1명(자연계열)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당수 수험생들의 수능 가채점이 완료되지 않아 만점자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한편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경기 용인 외대부고, 울산 학성고, 서울 반포고로, 2명은 인문계 재학생, 1명은 자연계 재수생으로 알려졌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