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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코스·글로·kt&g 릴 등 궐련형 담배 증세 '얼마나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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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코스·글로·kt&g 릴 등 궐련형 담배 증세 '얼마나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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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오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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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이 연이어 오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23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을 일반담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심의한다.

담배소비세는 현행 528원에서 897원으로, 지방교육세는 현행 232원에서 395원으로, 건강증진부담금은 현재 438원에서 750원으로 각각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폐기물 부담금과 부가가치세는 각 24원, 391원으로 동결됐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전체 세금은 1739원에서 2986원으로 1247원이 오를 전망이다.

국회 관계자는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무난히 통과될 것”이라며 세금인상은 내년 초부터 오를 것“ 이라고 말했다.

오재우 기자 wodn5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