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본부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교육‧문화‧청소년지도자 등 분야에서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윤호수 교수는 현재 동경외대 국제일본학연구소 편집위원과 하쿠호재단 펠로우십 초청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이러닝 일본어교육’에 관해 연구를 수행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육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호숙 교수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의 미래 또한 밝다. 그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바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청소년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