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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합작사 광치, '백미러 결함' 엘리시온‧스피리어 25만465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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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합작사 광치, '백미러 결함' 엘리시온‧스피리어 25만4650대 리콜

광치(광저우혼다)는 중국에서 판매된 혼다의 엘리시온과 스피리어 등을 내년 1월 8일부터 리콜한다. 사진=로이터/뉴스1
광치(광저우혼다)는 중국에서 판매된 혼다의 엘리시온과 스피리어 등을 내년 1월 8일부터 리콜한다. 사진=로이터/뉴스1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는 21일(현지 시간) 중국 현지 합작사 광치(광저우혼다)가 내년 1월 8일부터 혼다 브랜드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이유는 백미러의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서다.
영향을 받은 차량은 2013년부터 2017년 사이에 생산되어 중국에서 판매된 '엘리시온', '스피리어' 등의 혼다 브랜드 차량 25만4650대다.

혼다에 따르면,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