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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7주째 결방, 돌아선 시청자들? "두달 째 허전함 사라진다… 폐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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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7주째 결방, 돌아선 시청자들? "두달 째 허전함 사라진다… 폐지 각"

무한도전을 둘러싼 차가운 반응이 커지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을 둘러싼 차가운 반응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무한도전을 둘러싼 차가운 반응이 커지고 있다.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쇼 음악중심’과, ‘세상의 모든 방송’과 함께 결방을 확정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의 결방은 7주차를 맞게 됐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의 결방을 안타까워 하던 목소리가 점차 사라지고 폐지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페지 수순 밟네”, “두달 째인데 허전함이 점점 사라진다”, “이렇게 폐지하면 되겠지”, “이제 좀 느끼는 바가 있어서 폐지하는 게 맞을 듯”, “그냥 폐지해라 없는지도 모르겠다”, “폐지해도 모르겠네”, “폐지각” 등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언제까지 재방만 보는지”, “돌아와요”, “힘들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도 보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