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은 Mnet에서 방영한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히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록 행주에게 1위를 내주며 최종 순위를 2위로 마감했지만,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넉살만의 특유한 랩핑으로 심사위원들을 처음부터 반하게 했던 넉살은 2009년 이미 1집 앨범을 낸 가수다. ‘쇼미더머니’ 출연 전부터 랩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정받았던 실력파인 셈. 그는 이름답게 특유의 넉살 좋은 성격으로도 인기가 많다.
넉살의 공식 SNS 계정에 가보면 그의 이름이 왜 넉살인지 알 수 있다. 여러 장의 사진들에서 넉살은 항상 맨 앞에 얼굴을 내밀며 넉살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들 앞에 한 걸음 다가온 넉살, 넉살 좋은 성격과 외모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