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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103회 이혜숙, 강성연에 연막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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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103회 이혜숙, 강성연에 연막탄 발사

신회장 신장 이식 카드로 진예솔 압박…송선미 출생의 비밀 은폐용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3회에서는 은혜숙(이혜숙)과 박서진(송선미)이 신회장(이주석) 신장이식적합자를 먼저 찾아내 복단지(강성연)와 신예원(진예솔)을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3회에서는 은혜숙(이혜숙)과 박서진(송선미)이 신회장(이주석) 신장이식적합자를 먼저 찾아내 복단지(강성연)와 신예원(진예솔)을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송선미 출생의 비밀에 접근하자, 이혜숙이 신회장 신장이식으로 진예솔을 압박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 103회에서는 은혜숙(이혜숙 분)과 박서진(송선미 분)이 신회장(이주석 분)의 신장이식을 두고 복단지(강성연 분)-신예원(진예솔 분)과 흥정을 벌이는 파렴치한 장면이 그려진다.
은여사는 복단지가 점점 박서진의 출생의 비밀에 다가오자 공포감을 느낀다. 이에 은여사는 서진에게 "선우진(최범호 분)과 네 관계 캐고 있어"라며 복단지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단지는 "선우진의 계좌 추적자료로 박서진-은여사와의 연결고리를 알아보겠다"고 신예원에게 밝힌다.

스파이 신화영(이주우 분)은 은여사에게 "복단지가 어머니 해외도피자금 추적해서 아가씨랑 끌어 내린다고 난리예요"라고 전해준다.

한정욱(고세원 분)은 마침내 은여사가 회사자금을 횡령했음을 알아낸다. 복단지와 함께 은혜숙을 찾아간 정욱은 "당신이 회사돈을 선우진이라는 차명계좌로 관리하던 정황이 포착된 자료다"라며 증거서류를 제시해 압박한다.

한편 신예원은 신부전증에 걸린 부친 신경수 회장의 신장이식을 서두른다. 예원은 단지에게 "아버지 말이야 빨리 이식 안 받으시면 위험하시대"라고 밝혀 심각한 상황임을 전한다.

은여사는 신회장의 신장이식 적합자를 먼저 찾아내 복단지와 신예원에 반격한다.
박서진을 동행한 은여사는 단지네 집으로 찾아와 압박한다. 은여사가 적합자 서류를 내밀며 "니들 아버님 살려"라고 하자 박서진은 "더 이상 회사 건드리지 마"라고 엄포를 놓는다.

신회장의 생명을 두고 흥정을 시작한 은여사와 박서진을 향한 복단지와 신예원의 반격 카드는 무엇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