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피부 탄력 저하의 지표이자 피할 수 없는 피부 노화의 첫 단계가 바로 ’목주름’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시술, 수술 없이 목의 탄력 높이고 주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나는 몸신이다’(몸신)에는 70대 목 탄력킹 권팔순(71세) 씨가 출연해 돈들이지 않고도 주름 없이 매끈한 목 만드는 몸신의 노하우! 목주름 관리 비법 <목주름 다리미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권팔순 몸신은 30대부터 지금까지 약 40년 동안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 목주름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권팔순 몸신은 목주름 다리미 스트레칭을 할 때 초보자는 천천히 스트레칭 운동 속도를 조절하고 하루 20~30회 정도 매일 실행할 것을 권장했다. 현재 숙련자인 몸신의 경우 1단계 200번, 2단계 100번씩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목주름 다리미 스트레칭하는 방법 / 유첨사진참고>
1). 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뒤 바른자세로 서서 손은 뒤로 깍지를 낀다.
이 상태에서 팔과 어깨를 곧게 편다.
2) 턱이 천장을 향하도록 천천히 고개를 뒤로 재낀다.
3) 고개를 천천히 내려준다.
4) 이때 쇄골까지 근육이 당겨지는 걸 느끼면서 같은 동작을 30번 반복한다.
5) 강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목을 젖힐 때 깍지 낀 손도 뒤로 함께 뒤로 당겨준다.
- 2단계 옆 목 운동
1) 고개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눕히며 왼쪽 어깨 끝까지 근육이 당기는 걸 느낀다.
2) 고개를 천천히 바로 세워준다.
3) 왼쪽으로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4) 1단계, 2단계 운동이 끝난 뒤 목을 좌우로 충분히 돌려주며 긴장을 풀어준다.
한편, 목 탄력을 올리고 목주름을 없애 피부 나이 되돌리는 신비의 식물 ‘허니부쉬’의 효능효과를 알렸다.
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식물성 천연 식품으로 알려진 ‘허니부쉬’는 주름을 없애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탁월할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