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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카메오 출연 ‘범죄도시’, 마동석 깜찍한 홍보로 소원 이뤘다… 400만 돌파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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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카메오 출연 ‘범죄도시’, 마동석 깜찍한 홍보로 소원 이뤘다… 400만 돌파 앞둬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범죄도시'가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깜찍한 홍보 방법이 관심을 끈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가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깜찍한 홍보 방법이 관심을 끈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가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깜찍한 홍보 방법이 관심을 끈다.

지난 9월 30일 마동석 SNS 계정에는 계란 후라이 모양의 젤리를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만큼 웃기다”며 “예매창이 열렸으니, 많은 예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일에는 펌프질 하는 사진을 올리며 “소원을 이뤄주는 펌프… 범죄도시 대박나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개봉 전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영화를 홍보한 것이다. SNS를 찾은 팬들은 “사랑스럽다”거나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범죄도시’가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깜찍한 홍보 방법이 관심을 끈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가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깜찍한 홍보 방법이 관심을 끈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에는 마동석의 연인인 예정화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범죄도시’에 출연한 예정화의 모습에 사람들은 기가 막힌 반전이라며 반가워 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만 95만 명을 불러들였다. 2위인 ‘남한산성’의 다섯 배 가까운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았다.

마동석과 윤계상의 호흡이 돋보인 ‘범죄도시’는 초호화 캐스팅을 앞세운 ‘남한산성’보다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우람한 팔뚝에 귀여운 이미지로 ‘마블리’란 별명을 얻은 마동석이 윤계상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면서 흥행 질주를 선보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