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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동휘, 9살 나이 차에도 통하는 비결은… 패션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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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동휘, 9살 나이 차에도 통하는 비결은… 패션피플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정호연·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정호연·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정호연·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호연은 2013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3위를 한 인물이다. 정호연은 자신의 SNS로 근황 소식을 틈틈이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9월 SNS에는 당당한 걸음으로 런웨이를 걷고 있는 정호연의 모습이 나타난다. 정호연은 "hi"라는 글과 함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스캇의 계정을 올린 뒤 영어로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고 적었다.

176cm의 훤칠한 키를 보유한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개성 있는 얼굴로 주목 받아 왔다. 94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그녀는 이동휘와 9살 차이의 연인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정호연·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정호연·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2015년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동휘도 모델인 정호연에게 뒤지지 않는 패션 센스로 유명하다. 역시 SNS로 팬들과의 만남을 즐기는 이동휘는 10월 추석 인사를 전하며 느낌 충만한 사진을 올렸다.

댓글에는 “패션센스 본 받고 싶다” “옷 센스 있다” “예쁘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지난 16년 1월 열애설이 터진 뒤 지금까지 달달함을 유지하는 정호연과 이동휘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