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지난 17일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가운데 모모가 공개한 셀카가 화재를 불러 모으고 있다.
네 가지 다른 표정의 셀카를 찍은 모모는 “무슨 셀카가 마음에 들어용?”이라고 질문한 뒤 “난 머리 묶은거.”라고 자답한다.
모모의 사진을 본 팬들은 “모모가 좋다면 나도 좋다” “모모 IS 뭔들” “묶은 게 제일 예쁘다!” 등의 글로 반응했다.
2015년 데뷔한 뒤 연달아 5개의 곡을 히트시키며 국민 아이돌로 떠오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