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살인미소에 풋풋한 연기로 많은 팬들의 설레게 했던 김재원이 예상 외의 화난 복근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2014년 MBC 예능 ‘사남일녀’에 출연한 김재원이 출연자들과 간 목욕탕에서 상의 탈의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김재원은 2006년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중국 활동 등으로 국내 활동은 뜸했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복귀한 뒤로 예능과 드라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