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지저주 글래스보로의 숍라이트는 "상점에서 가공한 육가공 포장에 쉽게 볼 수 없는 플라스틱과 금속의 작은 조각이 포함되어 있어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숍라이트에서 판매되는 다른 육류 제품은 리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리콜은 윌리엄 달튼 드라이브 201에 위치한 글래스보로의 매장에서만 발생한 사건으로 다른 지역 매장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숍라이트 카렌 멜레타(Karen Meleta)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글래스보로의 숍라이트에서 이들 제품 중 하나를 구입한 고객에게 즉각적인 환불이나 교환을 위해 제품을 반품하도록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