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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주가 20만원 시대 열었다…외인매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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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주가 20만원 시대 열었다…외인매수 탄력

최성해 기자

입력2017-10-18 09:04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강세다.

셀트리온은 1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85% 상승한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이날 20만7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이 순매수중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확정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글로벌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미국 출시가 사실상 확정적이며, 램시마SC 제형은 시장 독점력도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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