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2분기 중간결산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지수)가 2만1000선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께 2만1013.29를 기록한 닛케이지수는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9.68포인트(0.24%) 상승한 2만1004.40에 거래되고 있다.
1996년 12월 기록한 ‘2만943’을 훌쩍 넘어선 닛케이지수 고공행진에 증권사들은 연말 2만2000~2만3000 달성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반면 달러당 112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엔화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7엔(0.06%) 하락한 112.21엔에 거래 중이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