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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언제쯤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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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언제쯤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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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극심한 정체를 빚은 고속도로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5일 전국 고속도로는 극심한 양방향 체증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 12시 요금소기준으로 부산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대전 3시간 40분 대구 5시간 23분, 울산, 6시간 반, 목포 7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봤다.
하지만 저녁에 접어들며 조금씩 차량정체는 풀리고 있는 상황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20시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에서 서울은 3시간 52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40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50분 목표에서 서울은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행선보다 하행선이 소요시간이 소폭 짧다. 서울을 기준으로 부산은 5시간 10분, 대구는 3시간 7분 대전은 2시간으로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5일 자정인 12시에 종료된다. 자정 전에 톨게이트에 진입하면 통행료가 면제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