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유저들 "하루 매출이 얼만데" 노골적 불만

하지만 리니지M은 고객들에게 인색하다. 특히 정기점검이 있을 때의 경우는 더 많은 아이템을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넘치는 사랑에 비해 찔끔찔끔 보상을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30일 MMORPG의 시작 모바일RPG의 끝, 리니지M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리니지M의 특별 푸시 보상을 소개했다.
총 2주간, 기존 가을 정규 푸시의 2배에 해당하는 보상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저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푸시 2배의 보상에 해당하는 이벤트라고 홍보하기에는 너무 인색한 보상 아니냐는 것이다.
유저들은 "4배 5배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하루 매출이 얼만데 이 정도로 찔끔이냐. 유저들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라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신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