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3일(토요일) 종합편성 채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밤 11시 금토/금요/주말드라마 ‘청춘시대2’ 10회가 방송된다.
‘청춘시대2’ 10회에서는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조은(최아라 분) 다섯 하메(하우스 메이트)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청춘시대2’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이 벨에포크에 놀러와 ‘수앤수’라는 분홍편지지의 출처를 보고 피부관리실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윤진명은 “편지 쓴 사람은 마사지사 중 하나란 얘기네?”라며 직접 그곳을 찾아가 마사지까지 받으며 상황을 살핀다.
그런데 편지의 발신자의 정체와 점점 더 가까워 질수록 어둠의 그림자도 함께 드리워진다. 이에 다섯 하메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 가운데 ‘청춘시대2’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 있는 다섯 커플 윤진명과 헤임달(안우연 분), 정예은과 권호창(이유진 분), 송지원과 임성민(손승원 분), 유은재와 윤종열(신현수 분) 그리고 조은과 서장훈(김민석 분)는 서로를 향한 감정의 온도가 뜨거워짐을 느낀다.
한편 JTBC 공식 SNS의 JTBC 금토/금요/주말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10회 예고] 찾아냈습니다! 분홍색 편지의 발신인! 벨에포크를 찾은 이나는 분홍색 편지를 발견하고 하단에 있는 '수앤수'의 정체를 알려준다. 편지의 발신인에 대한 수수께끼가 하나 둘씩 풀려가던 중 벨에포크에 불청객이 등장하는데..도대체 벨에포크에 무슨 일이! 늘 밤 11시 <청춘시대2>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