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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이채영, '학교폭력·성형 논란' 뚫고 데뷔 할까?… 누리꾼 “이채영 데뷔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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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이채영, '학교폭력·성형 논란' 뚫고 데뷔 할까?… 누리꾼 “이채영 데뷔 막자”

아이돌학교에 출연 중인 이채영. 사진=아이돌학교. 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돌학교에 출연 중인 이채영. 사진=아이돌학교.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Mnet ‘아이돌학교’가 최종 데뷔멤버 선발전을 앞두면서 학교폭력과 성형 논란이 일었던 이채영의 데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방영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최종 데뷔멤버 선발전을 1주일 앞두고 생방송 무대에 오를 신곡들이 처음 공개됐다.
이날 최종 데뷔멤버 선발전에 오를 멤버 18명이 정해졌고, 이채영도 데뷔멤버 선발전에 진출할 멤버로 뽑혔다.

한편 이채영은 그간 학교폭력과 성형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채영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중학교 1학년 때 교과서를 읽으며 길을 가다 이채영과 부딪쳤고 이로 인해 욕설을 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누리꾼이) 울음을 터트리자 이채영은 이게 아프냐며 어깨를 밀쳤고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불려갔다”고 덧붙였다.

이채영은 ‘아이돌학교’ 방송 중 성형 사실을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 박지원이 이채영에게 “너 진짜 예뻐졌다”고 칭찬하자 이채영은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과 성형 논란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이채영의 데뷔를 막자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채영 데뷔 만큼은 제발 막자” “한 번 일진은 영원한 일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