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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84회 이주우, 진예솔에 충격 사진 공개 반전…결국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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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84회 이주우, 진예솔에 충격 사진 공개 반전…결국 이거였어?

고은미, 이혜숙 반격…이혜숙, 고세원 검찰 고발

22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84회에서는 신화영(이주우)이 마침내 신예원(진예솔)과 손잡고 충격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84회에서는 신화영(이주우)이 마침내 신예원(진예솔)과 손잡고 충격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이주우가 진예솔에게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한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 84회에서는 신예원(진예솔 분)과 신화영(이주우 분)이 주신그룹을 통째로 들어먹으려고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날 홍란영(고은미 분)은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반격한다. 홍란영은 복단지(강성연 분)를 만나고 있는 은여사 앞에 나타나 복수를 다짐한 것. 란영은 은여사에게 "복단지씨 도와서 절 이렇게 내친 어머님이랑 박서진(송선미) 쳐낼거라구요"라며 독기를 뿜어낸다.

신화영은 박재진(이형철 분)을 찾아가 복단지가 신회장 딸이 맞는지 확인한다. 화영은 "복단지와 신회장 친자 검사라니, 복단지가 신회장 딸이라는 게 사실이야?"라고 물어본다. 이에 재진은 "피가 마른다. 피가 말라"라고 대답한다.

이에 신화영은 이번에는 신예원을 유혹한다. 예원이 "형님이랑 내가 머리만 잘쓰면 이 집을 한 번에 들어먹을 수 있다?"라고 하자 신화영은 "그렇지"라고 대답한다.

신화영은 마침내 자신의 손을 잡은 예원에게 충격적인 사진을 보여준다. 예원은 화영이 던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한편, 박서진은 구치소에서 한정욱(고세원 분)과 복단지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서진은 면회온 신예원에게 "복단지와 한정욱을 칠 건수를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서진은 "그것들이 내 아들 그렇게 만든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해 줄테니까"라고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서진에게 복수를 감행하고 있는 예원은 속을 알수 없는 표정으로 그녀를 지켜본다.

은여사 측의 고발로 한정욱은 결국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검찰에 출두한 아들 한정욱을 걱정한다.
복단지와 한정욱의 결혼으로 더욱 치열해진 박서진과 은여사의 공격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민규(이필모 분) 죽음의 열쇠를 쥔 신화영이 신예원에게 보여준 사진은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