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20일까지 H형강 수입량은 2만1000톤을 기록했다. 베트남산 1만4500톤, 일본산 6500톤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산 H형강의 통관 실적은 없었다.
한편 베트남산 H형강 수입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까지 1만4000톤이 통관, 이달에도 1.5만~2만톤 수준의 수입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산 수입량 감소로 포스코산의 수입 점유율이 약 70% 수준으로 높아졌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