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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코카콜라 롯데제과 해태제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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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코카콜라 롯데제과 해태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코카콜라, 세계 주요도시 랜드마크 담은 한정판 패키지 선봬

코카콜라=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코카콜라=제공

코카콜라가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서울, 뉴욕, 런던을 대표하는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빅밴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세계 주요도시 세 곳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를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디자인은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과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다이나믹 리본’을 적용했다.

◇롯데제과, 담백함 살린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

롯데제과는 탄수화물과 당류의 함량을 낮춘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을 내놨다. 밀기울은 섬유소,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높은 밀의 속껍질로서, 당질 제한식에 많이 사용된다. ‘웰베이커 흑임자머핀’은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2.44%의 밀기울을 함유하고 있다. ‘웰베이커 갈릭롤패스츄리’는 탄수화물과 당류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밀기울이 3.96%함유된 제품으로, 향긋한 갈릭향이 풍미를 더하는 건강지향 패스츄리이다.

◇해태제과, 오예스 시즌 한정 '블러드오렌지' 출시

해태제과가 대표 케익 과자인 오예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오예스 블러드 오렌지'를 선보였다. 블러드 오렌지의 당도는 일반 오렌지보다 10% 높으며, 비타민C는 두 배이상 풍부하다. 과일명처럼 속은 진붉은색이다. '오예스 블러드 오렌지'는 기존 화이트 케익을 카카오 케익으로 바꿨으며, 크림 함량을 늘려 부드럽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롯데칠성음료,무탄산 워터타입 밀키스 신제품 ‘밀키스 요하이워터’

롯데칠성음료가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밀키스 요하이워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9월 선보인 ‘무스카토’에 이어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 밀키스의 두번째 제품이다. 밀키스의 부드러운 맛과 유산균 발효액을 앞세웠다. 요하이워터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산균 ‘LB-9’을 적용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밀키스 브랜드의 제품력 강화·차별화에 주력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