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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첫 만남부터 남편에 “내 방으로 와라” 적극적 대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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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첫 만남부터 남편에 “내 방으로 와라” 적극적 대시한 이유는?

탤런트 에바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이유가 화제다. /출처=SBS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에바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이유가 화제다. /출처=SBS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탤런트 에바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이유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에바는 스키장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에바는 “눈 위에서 만났다”며 “체격도 좋고 진한 눈썹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고 남편의 첫 인상을 말했다.

이어 남편이 봉사활동도 하는 등 좋은 사람인 것 같았다며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에바는 “사람이 괜찮더라”며 “그래서 내방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고 말해 출연진을 다시 놀라게 했다.

김원희가 “에바가 그렇게 들이대니까 남편이 좋아했느냐”고 묻자 에바는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김환은 “남자가 다가오는 여자를 거절하는 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며 “내 스타일이 아니거나 여자친구가 있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바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