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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제무역위원회,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특허침해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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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제무역위원회,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특허침해 조사 착수

미국의 중장비업체 캐터필라.
미국의 중장비업체 캐터필라.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TR)는 22일(현지 시간) 중장비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의 로드 밀링 기계와 부품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비르트겐 아메리카(Wirtgen America, Inc.)가 캐터필러가 미국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도로 밀링 기계와 부품이 '관세법 337항'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USITC는이 45일 이내에 조사를 마무리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