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지역 청소년들에게할애하고 있는 이강구 의원은 최근 송도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아이들과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위한 "보행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횡단보도 앞 무더위 그늘막 쉼터" 를 설치해 구민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강구의원은" 우리아이들의 등교길 안전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확보되어 있지만 하교길은 무방비하다고 전하며, 횡단보도 음성안내 장치는 아이들의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 습관을 갖는 교육도 될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 K씨는 "초등학교 학부모인데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경찰복장을 입고 순찰활동을 하는것을 보았다며, 처음엔 경찰이 순찰 하는줄 알았는데 지역 구의원이라고 들어 놀랐다고 . 관심을 가지고 설치한 안전시설 및 그늘막 쉼터는 많은 학부모가 환영한다. 늘 감사하고 변함없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는 당부를 한다"라고 말했다
초선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3년 남짓 한국메니패스토 약속 대상 2년연속 수상이 그냥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젊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이강구의원을 만든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