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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위험' 로라 애슐리 드레스 긴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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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위험' 로라 애슐리 드레스 긴급 리콜

영국의 리빙브랜드 로아 애슐리의 소녀 드레스.
영국의 리빙브랜드 로아 애슐리의 소녀 드레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영국의 리빙브랜드 로라 애슐리의 소녀용 드레스가 질식 위험으로 긴급 리콜됐다.

로라 애슐리 런던은 16일(현지 시각) "소녀용 꽃 클립 점 드레스에는 분리 가능한 꽃잎이 있어 어린이들을 질식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드레스는 신생아부터 여자 아이의 사이즈 0/3m에서 6x까지로 전국 딜라이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아마존과 쥴릴리에서 판매됐다.

로라 애슐리는 "소비자는 즉시 드레스를 반환하고 회사에 전액 환불을 요청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이 드레스로 인한 부상은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