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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22000 붕괴 트럼프 화염과 분노 일파만파…국제유가 환율 금값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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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22000 붕괴 트럼프 화염과 분노 일파만파…국제유가 환율 금값 비상

[뉴욕증시] 다우지수 22000선 붕괴 트럼프 화염과 분노 일파만파…국제유가 환율 금값 새 국면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다우지수 22000선 붕괴 트럼프 화염과 분노 일파만파…국제유가 환율 금값 새 국면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한반도 전쟁설로 투자 분위기가 급속하게 식고 있다.
1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2만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프라이스라인 트립어드바이저 오피스 디포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록히드마틴 레이시언 제너럴다이내믹스 노스럽그러먼 등 방산주들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NASDAQ 6328.45 -42.01 ▼ 0.66%

뉴욕증시 주가지수

미국 뉴욕 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NASDAQ-100 (NDX) 5893.16 -33.19 ▼ 0.56%

Pre-Market (NDX) 5883.82 -42.53 ▼ 0.72%

After Hours (NDX) 5907.38 -18.97 ▼ 0.32%

DJIA 22005.75 -79.59 ▼ 0.36%

S&P 500 2466.63 -8.29 ▼ 0.33%

Russell 2000 1395.29 -14.86 ▼ 1.05%

북한의 괌 포위 사격 검토와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 발언으로 한반도 전쟁설이 증폭되면서 뉴욕증시의 투자 분위기가 급속하게 식고 있다.

국제유가는 오르고 달러화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은 1% 이상 올랐다.

세계의 자금들이 일본 엔화와 금 등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