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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하락, 4가지 변수 ① 중국 쓰촨성 지진 ② 국제유가 ③ 애플 ④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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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하락, 4가지 변수 ① 중국 쓰촨성 지진 ② 국제유가 ③ 애플 ④ FOMC

[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에 하락, 4가지 변수 ① 중국 쓰촨성 지진 ② 국제유가 ③ 애플 ④ FOMC 금리인상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에 하락, 4가지 변수 ① 중국 쓰촨성 지진 ② 국제유가 ③ 애플 ④ FOMC 금리인상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해 간다는 점에서 뉴욕증시의 저력이 다시 한 번 드러나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등은 하락 개장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① 중국 쓰촨성 지진 ② 국제유가 ③ 애플 ④ FOMC 금리인상 등이 향후 주가에 큰 변수이다.

다음은 뉴욕증시 주가지수
미국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현재

NASDAQ 6399.64 15.87 ▲ 0.25%

NASDAQ-100 (NDX) 5952.78 18.05 ▲ 0.30%

Pre-Market (NDX) 5928.59 -6.14 ▼ 0.10%

After Hours (NDX) 5933.01 -1.72 ▼ 0.03%

DJIA 22122.92 4.5 ▲ 0.02%

S&P 500 2482.17 1.26 ▲ 0.05%

Russell 2000 1417.70 3.53 ▲ 0.25%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 노동부의 6월 중 구인 규모는 616만3000명으로 전월 대비 46만1000명 늘어났다.

이 같은 구인 증가가 뉴욕증시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애플은 호실적에 힘입어 연일 상승하고 있다.

달러 가치는 소폭 올랐다. 6개국 대비 미국 달러 환율인 달러인덱스는 지수 93대 중후반을 오르내리고 있다.

유럽 유로와 영국 파운드는 약세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금값은 떨어지고 있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