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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출연 냄비받침 편파 분량 논란 "이경규 전용 방송? 기다리는 거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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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출연 냄비받침 편파 분량 논란 "이경규 전용 방송? 기다리는 거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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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냄비받침’이 편파적 분량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몇 주 째 나오지 않는 것을 지적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냄비받침’ 설명에는 출연진에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가 명시돼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경규 전용방송임?”, “처음에 출연자 다양하더니 안 나오는 출연자들도 있는거같고”, “힐링캠프도 아니고 정치인들만 나오는 예능을 누가 보나”, “책 만드는 프로그램이 정치인 이미지 세탁방송으로 바뀌어버렸네”, “이경규 안재욱 외에는 분량 적고 안 나오고 하는데 출연자에서 두분 빼고 나머지 분들은 없애는게 어떨까요?”, “다른 분들은 몇주째 안 나오는데”, “출연자는 안재욱, 이경규 이렇게만 해서 올려주세요. 안나오는데 기다리는거 지쳐요” 등의 글을 올렸다.

‘냄비받침’은 최근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 출판을 방송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특별한 컨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6월 6일 첫방송한 냄비받침은 최근 닐슨코리아 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