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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폭풍전야" 노벨경제학상 로버트실러 경고 "CAPE PER"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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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폭풍전야" 노벨경제학상 로버트실러 경고 "CAPE PER" 주가 분석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뉴욕증시가 계속 오르고 있다.

8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8 영업일 연속으로 올랐다.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위기가 오고 있다… 폭풍전야  노벨 경제학상 로버트 실러 교수 경고... 뉴욕증시 폭락은 원화 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김대호 박사는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금융부장 매일경제 tv 해설위원 동아일보 경제부장 고려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글로벌이코노믹 주필겸 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위기가 오고 있다… "폭풍전야" 노벨 경제학상 로버트 실러 교수 경고... 뉴욕증시 폭락은 원화 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김대호 박사는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금융부장 매일경제 tv 해설위원 동아일보 경제부장 고려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글로벌이코노믹 주필겸 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마감시세

NASDAQ 6383.77 32.21 ▲ 0.51%

NASDAQ-100 (NDX) 5934.73 34.82 ▲ 0.59%

Pre-Market (NDX) 5910.60 10.69 ▲ 0.18%

After Hours (NDX) 5933.01 -1.72 ▼ 0.03%
DJIA 22118.42 25.61 ▲ 0.12%

S&P 500 2480.91 4.08 ▲ 0.16%

Russell 2000 1414.17 1.85 ▲ 0.13%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에만도 무려 10%이상 올랐다.

이같은 초 호황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가 주목된다.

최근 월가 일각에서는 대폭락의 경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너무 올라 이제는 폭락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경고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인물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예일대의 로버트 실러 교수이다.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최근의 미국 증시를 “폭풍전야의 고요'로 표현했다.

영어로는 "the quiet before the storm"이다.

로버트 실러 교수는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거품 붕괴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인물이다.

실러 교수는 주가 폭락 예측의 근거로 자신이 개발한 CAPE 지수를 언급한다.

CAPE란 "cyclically adjusted price-earnings ratio "의 약자다.

일종의 주가수익비율 PER 지수이다.

"Shiller was referring to the valuations measured by the cyclically adjusted price-earnings (or CAPE) ratio he developed with John Campbell. The metric compares current prices to average earnings over the past 10 years adjusted for inflation."

지금은 주가수익비율 (PER)이 너무 높아 언제라도 증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실러교수의 주가 폭락 경고 일부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위기가 오고 있다… 폭풍전야  노벨 경제학상 로버트 실러 교수 경고... 뉴욕증시 폭락은 원화 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김대호 박사는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금융부장 매일경제 tv 해설위원 동아일보 경제부장 고려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글로벌이코노믹 주필겸 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그림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마감 시세.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폭락 위기가 오고 있다… "폭풍전야" 노벨 경제학상 로버트 실러 교수 경고... 뉴욕증시 폭락은 원화 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김대호 박사는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금융부장 매일경제 tv 해설위원 동아일보 경제부장 고려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글로벌이코노믹 주필겸 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그림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마감 시세.


Investors need to tread carefully right now because market valuations are at "unusual highs," In fact, the only times they have been higher were in 1929 and 2000, the Yale professor said. Both years saw historic market crashes. CAPE ratio compares current prices to average earnings over the past 10 years adjusted for inflation. We are at a high level, and it's concerning," "People should be cautious now,"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